준공영제용역 결과와 장단점 비교·분석해 목포형 운영 체계 마련 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및 준공영제 실행방안 연구용역’(이하 준공영제용역)에 이어 오는 2023년 1월 ‘공영제 도입 타당성 검토 용역’(이하 공영제용역)을 병행 착수할 계획이다. 내년에 시작할 용역은 목포시 실정에 가장 적합한 시내버스 운영체계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는 시의회와 시민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공영제 도입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4월 준공영제용역을 착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목포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원회’의 최종 권고안을 시가 받아들인 것에 따른 것이다.
당초 시는 준공영제용역을 통해 내년 1월까지 굴곡·중복 노선 등을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타 지자체의 운영방식과 문제점 등을 검토해 목포형 준공영제를 설계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15일 시내버스 노조 파업 철회를 골자로 한 합의에 따라 시내버스회사가 이달 말까지 시에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