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제설 총출동에도 역부족…개인차량 이용 자제 당부 광주시 “제설 동참 시민께 감사…포기 않고 최선 다하겠다” 22일부터 23일 사이 광주지역에 30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민·관·군 등 지역 공동체가 총출동, 눈치우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제설에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의 가용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된 가운데 민간단체에 이어 군부대의 장비도 투입됐다.

군부대는 23일 시 자연재난과 요청에 따라 31사단 보유 제설차량 2대를 지원해 북구 일곡지구 등에서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광주지역은 23일 현재(오후 16시 기준) 최고 38.8(북구 운암동) 최저 13.4(광산구 용곡동)의 눈이 내린 가운데 강기정 시장은 이날 새벽부터 결빙 취약지역과 주요도로 현장을 방문해 제설상황을 점검했다.

시 종합건설본부와 5개 자치구 건설과는 22일까지 보유 장비 47대와 임차한 민간장비 98대를 제설작업에 투입했지만 계속되는 많은 눈에 민간장비 41대를 추가 투입하고 제설 구간도 기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