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현장조사 용역 실시, 1,475억 원 투입 국내 최초 난대수목원 조성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단번에 통과했다.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후 꼭 1년 만에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통과가 확정됐다.

지난 2월부터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본격적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12월 1일 열린 종합 평가에서는 경제성 등이 예상보다 낮게 나와 군은 최종 발표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예비 타당성 조사는 대형 사업의 바로미터로 활용되어 경제성, 정책성, 지역 균형 발전, 기술성 등을 판단하며 재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경제성(B/C)이 ‘1’ 이하로 나오면 사업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종합 평가 당시 관계 기관의 차분한 발표와 평가 위원의 돌발 질문에도 논리 정연한 답변, 그리고 신우철 군수가 집적 참석하여 군 의지를 적극 표명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