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3년차 맞아 중장기 목표․올 한해 전시 계획 발표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개관 3년차인 올해 전통과 현재, 미래를 매개하는 세계적 미술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주요 사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 목표를 발표했다. 도립미술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외 유명 작품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며 ‘지방의 신생 미술관’이라는 한계를 딛고 국제적 미술관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졌다.
지역 미술관으로는 처음으로 리움미술관 순회전을 유치해 ‘인간, 일곱 개의 질문’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거장의 작품을 선보였다. 2022년 하반기 프랑스 퐁피두센터 등에서 작품을 들여와 ‘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조르주 루오’와 이와 연계한 ‘조르주 루오와 한국 미술’전을 개최해 세계적 미술관으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전통 유산 계승’, ‘오늘의 현대미술’, ‘전남미술의 미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이라는 중장기적 목표 아래 전시와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예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