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농협 산지유통센터서 상차식…미국 동부 프리미엄 시장 납품 전라남도와 담양군은 15일 담양 창평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첫 번째 담양 딸기 미국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은 담양 딸기를 생산하는 19농가로 구성된 창평새벽이슬영농조합법인(대표 윤일호)과 지역 수출 전문기업 영농조합법인광수(대표 김현성), 한국바이오헬스케어기술연구조합(대표 조성희)이 공동으로 발굴한 미국 내 대형 식품 구매자를 통해 성사됐다.

이날 선적된 담양 딸기(품종 설향)는 미국 수출용 1천 중 1차 물량 100으로 미 동부지역 현지 프리미엄 시장에 납품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상차식에서 “최근 전 세계적 한류 열풍에 힘입어 우리 전남산 식품이 글로벌 식품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남 딸기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품종 개발과 생산부터 유통, 마케팅,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양 딸기는 맛과 당도가 특히 좋아 국내 유통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