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청장 이충호)은 지난해 11월 2일부터 신설, 운영되고 있는 전남경찰청 「응급입원 현장지원팀」이 현장 경찰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응급입원 현장지원팀은 자해하거나 타인을 공격할 위험성이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해 지역경찰 등 현장 경찰관이 지원을 요청하면, 즉시 해당 지역으로 출동해 현장 경찰관으로부터 대상자를 인수하여 응급입원시키는 등 보호조치 임무를 수행한다.
응급입원 현장지원팀은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들의 퇴근으로 공백 상태에 있는 야간에 운영하여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 지난 4개월간 현장지원팀에 대한 응급입원 출동 요청 건수는 총 120건으로 1일 평균 1.1건에 달한다.
기존에는 현장 경찰관이 정신질환자 신고를 받고 출동부터 직접 병원 응급입원 조치까지 수행하는데 짧게는 2시간, 길게는 6시간씩 걸려 해당 지·파출소의 치안력 공백 등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현장지원팀 운영 이후 현장지원팀이 정신질환자를 인계하기까지 평균 1시간 13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