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플랫폼 종사자 일터 지원’ 공모사업 선정, 국비 1억원 확보 7월 빛가람 혁신도시 설치·개소 … 이동 노동자 복지 증진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리운전, 퀵(배달) 서비스 등을 하는 플랫폼 종사자 이른 바 ‘이동 노동자’ 근로 여건 개선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고용노동부 주관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 빛가람 혁신도시에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동 노동자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한 노무 환경 제공에 목적을 둔다. 대리운전·배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들이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대 부분 별도 휴게공간이나 안전보호 조치 없이 취약한 여건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특히 나주지역은 광주광역시와 교통 인프라가 인접해있어 시·도를 오가는 광역기사 형태의 이동 노동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장거리 이동 근로 후 평균대기 시간은 2시간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