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획용역 착수보고 전라남도는 12일 광양시청에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특구) 지정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차전지 소재부품 공급기지 육성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정인화 광양시장, 오익현 전남테크파크 원장과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차전지가 지난해 11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과 함께 국가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후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각 지자체는 이차전지 산업을 전략적으로 선점·육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업이 집적화된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소재부품 공급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 정부의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정책 핵심으로 떠오른 ‘기회발전특구’의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규제특례로 개인·기업의 투자 유입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