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김암기 예술세계 총망라한 작품 엿볼 기회 김암기미술관 개관 4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김암기미술관 개관 4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 “소화(蘇話) 김암기-화폭에 담긴 팔순의 흔적”을 오는 7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시한다. 고(故) 소화 김암기 화백(이하 김암기)은 1932년 신안 안좌 출신으로, 2013년 11월 타계했다.
우리나라 서양화단의 선구자의 한 사람인 수화(樹話) 김환기 화백의 종제이고, 어린 시절부터 김 화백의 영향을 받아 화가의 꿈을 키웠으며, 장성한 뒤 서울에서 한국 신학대를 다닐 때에도 김화백을 찾아가 그림 공부를 수학했다. 1977년 제14회 목우회 공모전 최고상 수상과 한국예총예술대상(2004), 전라남도 문화예술상(2007) 등을 수상했고 목우회 미술대전 및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예총 전남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목포미협의 주춧돌, 오거리 터주대감 등 예향 목포의 상징이자 자존심으로 불리며, 목포 예맥을 지키고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