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군 22마리 출품… 전남 한우 위상 높여 전라남도가 추진한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광양 김성민 농가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남도는 ‘제39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를 지난 30일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했다.
최고급 한우고기 생산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16개 시군에서 32개월령 이하 우수한 최고급 한우(거세우) 22마리가 출품됐다. 심사·평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이 엄정한 등급판정 및 품질심사 기준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지리산순한한우’ 회원 농가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을 받은 광양 김성민 농가의 출품축이 선정됐다. 최고급 한우는 당일 경매를 통해 전국 평균 경락가(kg당 1만 8천 원)보다 3배가 넘는 kg당 5만 5천 원으로, 2천 800만 원에 낙찰돼 전남도 최고 한우의 위상을 높였다.
우수상은 고흥 박주희 농가, 장려상은 영암 이재성 농가가 선정됐다. 이번 으뜸한우 품평회 입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