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법 제정 이후 전남에서 처음…62년 만의 숙원 해결 김영록 지사, “지방하천의 국가지원 확대 최선 다할 것” 한화진 환경부장관 면담 사진. 전라남도는 순천동천 13.30, 장성 황룡강 27.59 지방하천 구간이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올해 역점 추진한 하천 행정이 이룬 쾌거다. 그동안 전남도는 국가하천 승격 요건을 충족하는 지방하천 23개소 583에 대한 국가하천 승격을 국회와 환경부 등 관련 기관에 끈질기게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3월과 7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 사업과 지방하천의 국가지원 확대를 건의하는 등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번 국가하천 승격으로 하천법 제정 이후 62년 동안 국가하천 승격이 전무했던 전남도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

순천동천과 장성 황룡강은 연장이 길고 하폭이 크며 도심을 관류하는 하천이어서 관리에 큰 비용이 소요됐다. 앞으로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