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임지서 산양삼 등 함께 심어 억대 고소득 올려 전라남도는 올해 지방소멸시대 고향을 지키고 임업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임업인을 매달 선발해 홍보키로 하고, 1월의 임업인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정준호 선도 임업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준호 임업인은 1993년부터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30여 년간 임업에 종사하며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담양 용면 가마골 일대 41의 임야를 경영, 고로쇠나무 조림 27, 고로쇠나무 아래 무농약 인증을 받은 산양삼 재배 3 등으로 연간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전남도는 2015년도부터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리며 지역민과 함께 상생, 협업해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도임업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정준호 임업인은 2019년 선정됐다.
고향에 정착한 1993년 척박하고 경사가 심한 임지에 심을 수종을 고민하던 중 추월산 자락 여기저기 자생하는 고로쇠나무를 보고 새로운 소득 수종이 될 거라는 신념으로 가마골 일대 27에 고로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