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하수도·청소부서 협업팀 구성…빗물받이 청소체계 개선 261억 투입 백운광장‧신안교 등 상습침수지역 4곳 예방 정비 빗물받이 관리‧침수예방시설 설치‧모의훈련… 광주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한다.

먼저 물관리정책과 직원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최근(3월8일) 도로, 하수도, 청소부서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했다. 협업팀은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가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소체계를 개선한다.

현재 광주시가 관리하는 빗물받이는 7만4931개로, 자치구 하수도시설 관리 인력만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도로에 있는 낙엽청소 업무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비가 내리면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협업팀은 도로상 낙엽 등 청소업무 주체를 명확히 구분하고,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