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이동통로인 「광양 도시바람길(연결숲)」 조성, 열환경 개선 기대 광양시는 지난해 기온 차를 통한 미풍생성 역할을 하는 대면적 거점 숲인 「도시바람길숲(디딤·확산숲)」을 중점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찬바람의 원활한 통로 역할을 하는 「도시바람길숲(연결숲)」을 조성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도시바람길숲(연결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의 기능이 집중된 중마동의 중마중앙로(중마시장~길호대교)와 광양읍의 동천 유휴지 주변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도시바람길숲(중마중앙로)은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약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키가 작은 철쭉·꽃댕강 등 관목류 12,352주와 은사초·호스타 등 초화류 4,260본을 아일랜드형 패턴으로 식재해 기존 가로수와 함께 연결숲 기능이 최대화되도록 조성했다. 도시바람길숲(동·서천)은 광양읍의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지와 연접된 동천 유휴지로, 양질의 토사를 반입해 식재기반을 조성하고 단목으로 심어진 벚나무와 연계해 울창한 숲으로 조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