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6~7월 보도자료 통해 “세부 시추계획 ’ 수립 중" 발표 3월 지자연에 보낸 과업지시서에 시추 위치 표기 한국석유공사가 올해 3월 대왕고래 시추 사업에 대한 세부 시추계획을 수립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에서 그동안 '시추 위치를 포함한 세부 시추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30일 전에 수립할 예정'이라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발표한 것과는 정면배치되는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은 7일 한국석유공사 구웅모 동해탐사팀장의 답변을 근거로 이 같이 밝히며 "산업부가 대국민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산업부는 지난 6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30일 전에 시추 일정과 장소 , 시추 필요성 등을 포함한 세부 시추계획을 수립하여 산업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고 7월 16일 보도자료에서는 "시추 30일 전에 시추지를 포함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산업부의 최종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

그러나 권향엽 의원실이 석유공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