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취향 따라 봄길을 걷는 즐거움 억불봉, 국사봉 등 백운산 주능선 연분홍 철쭉 꽃봉오리 터뜨려 광양시가 물오른 나물들이 연초록 이파리를 마법처럼 펼쳐지는 봄날, 아름다운 풍광을 느긋하게 걸으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백운산 둘레길에 방문해볼 것을 추천했다.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
특히, 해마다 4월이면 억불봉을 비롯한 백운산 주능선들이 병풍처럼 연둣빛을 두르고 유화 물감을 찍듯 화사하게 피어나는 연분홍 철쭉이 꽃봉오리를 터뜨린다. 제1코스 ‘천년의 숲길’은 장엄한 백운산 푸른 능선과 눈 맞추며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천년 숲에 안겨 오래오래 머무르고 싶은 길이다.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지는 10.86km 코스를 걷는 데는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제2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