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에 임노식‧박성완 작가…허백련·오지호화백 정신 계승 광주 미술 정체성 잇고 지역 넘어 국제적 예술상 도약 기대 한희원 작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미술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한국화 부문 ‘허백련미술상’ 본상 수상자는 장진원(58·광주), 특별상은 임노식(36·서울) 작가가 선정됐으며, 서양화 부문 ‘오지호미술상’ 본상 수상자는 한희원(70·광주), 특별상은 박성완(41·광주) 작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는 본상 수상자에게는 광주광역시장 상패와 함께 차기년도 창작활동비 1000만 원과 전시 기회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창작활동비 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미술상’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허백련 화백(1891∼1977)과 오지호 화백(1905∼1982)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창조적 예술활동을 펼친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됐다. 올해까지 총 10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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