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지하수 하수처리로 매월 1300여만 원 하수도요금 폭탄 시공사 배출관로 설치‧시 행정 지원으로 하천정화 재활용 광주천 수질 개선 기여…환경부 공모 조경‧소방용수 사용 전남대학교 용지에 조경용수로 유출지하수를 보냄.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A아파트. 2023년 10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수가 솟구쳤다. 지하수는 하수도를 따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됐고 이로 인한 하수도 사용료가 발생, 이 때부터 매월 1340만 원 가량이 입주민들에게 부과됐다.
사용하지도 않은 하수도요금이 부과되자 입주민들은 고충민원을 제기했고,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입주자대표회의‧시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해 유출 지하수를 서방천으로 흘려보내 수질 개선과 하천 생태환경 회복은 물론 급수전을 설치해 조경‧청소‧소방 등 생활용수로도 활용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유출지하수 문제를 민‧관‧기업이 협력해 주민 고충민원 해결과 함께 수자원 재활용의 길을 동시에 열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