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일로읍·현경면 국비 추가 지원…지방비 부담 완화 기대 지난 8월 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 내 3개 읍면이 2025년 9월 18일 자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따라 국비 지원이 확대돼 복구에 속도가 붙고, 피해 주민들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도 강화될 전망이다.
무안군에는 당시 하루 최대 시우량 142.1mm를 포함해 총 32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97동과 상가 204동이 침수되는 등 약 51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읍·면별 피해액은 무안읍 11억 7,700만 원 일로읍 11억 1,900만 원 삼향읍 3,000만 원 몽탄면 4억 1,500만 원 청계면 7억 9,200만 원 현경면 11억 5,100만 원 망운면 9,600만 원 해제면 1억 3,700만 원 운남면 1억 8,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 피해액 확정 결과, 국고지원 기준인 41억 원을 초과해 복구비 지원이 결정됐으며, 특히 피해액이 10억 원 이상인 무안읍·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