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상황극서 응급처치 수행…대상에 ‘심장재부팅’팀 영예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2일 송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시민의 생명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민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광주지역 초등학생, 대학생, 가정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24개팀(96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을 주제로 상황극을 준비해 선보였으며, 상황극에서 표현한 가슴압박,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처치 수행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은 훈련 중 심정지가 발생한 장병을 신속한 신고와 정확한 응급처치로 구조한 상황을 재현한 ‘심장재부팅’팀(대학생 박정민·류원형·송민균 씨)이 차지했다. ‘심장재부팅’팀은 실제 응급상황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