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미식·체험의 로컬 콘텐츠 고도화… 67개소 호스트와 ‘감성 순천’ 만든다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 단순한 숙박을 넘어 주민의 삶과 여행이 어우러지는 ‘로컬 스테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순천시는 13일 순천만에코촌유스호스텔에서 ‘2026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 V2.0’의 마을 및 체험 호스트 67개소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브랜드 고도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교육은 이론강의와 워크숍을 결합한 4회차 집중 과정의 첫 단추다. 특히 올해는 마을호스트(숙박)뿐만 아니라 웰니스·공예·미식을 책임지는 체험호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주민이 주도하는 체류형 마을 여행 콘텐츠를 한층 내실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현장에서는 전문가의 노하우 전수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마을의 숨은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차별화된 여행 상품으로 엮어내는 실전 기획이 이어졌다. 오는 8월 운영될 ‘2026 순천마을여행주간’을 준비하는 과정인 만큼, 공간과 콘텐츠를 직접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