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고산윤선도유적지 오는 30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 고산윤선도유적지. 해남군은 오는 30일 고산윤선도유적지를 야간 개방하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고산유적지 달빛 산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보름달이 뜨는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고산유적지의 고즈넉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고산윤선도박물관과 땅끝순례문학관, 고산오우가정원 등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관람객들이 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고산유적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내 손안의 보름달’을 주제로 한 스트링아트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을 엮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인생의 오우(五友)를 되새길 수 있다. 고산윤선도박물관 다도체험실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전통 다도 체험이 마련돼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여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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