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강진원 무소속 후보가 강진군수로 당선되었다. 최종 개표에서 강진원 당선자는 민선 9기 제46대 강진군수로 확정되었고, 최종 투표율은 76.92%, 양 후보 간 격차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사무실에는 지지자와 군민들이 모여 당선을 축하했다.당선자는 위대한 강진 군민의 승리라고 평가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구조 정비를 군민의 열망으로 규정했다.
또한 군민의 손으로 직접 군수를 선택한다는 의지가 무소속 돌풍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남해권 광역 교통과 지역 추진 계획을 제시하며 강진군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시된 정책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남해선 철도 강진역 개통, 강진-광주 고속도로 연말 개통,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이 거론되었다.강 당선자는 제42대에서 제43대까지 강진군수를 역임했고, 제45대 재임 중 무소속으로 출마해 4선 고지에 올랐다.
민주당 경선 참여를 시도했으나 당원 모집 과정에서의 불법 논란으로 경선 기회가 박탈되었다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는 이력이 소개되었다.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의 지지층을 겨냥한 호소가 있었고, 다수의 고소·고발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10차례의 여론조사에서 강진원 당선자가 민주당 소속 후보를 앞서는 흐름이 이어졌고, 사전투표율도 전국에서 높은 편이었다.당선자는 군민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강진시대를 준비해 성공시키겠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주주의와 자치역량이 높이 평가된 만큼 군민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선거 이후 화해와 통합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