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 소재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신규 선정된 학교는 나주공업고등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로 교육부가 밝혔다.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며 각 학교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특성화고 등과 협약을 맺고 연합체를 구성한다. 지역에 필요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학생이 지역에서 교육·취업·정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행정재정 지원과 더불어 자율적 학사 운영이 가능해지며, 5년간 최대 4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이 모델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고교 직업교육 선도모델로 제시된다.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에 도입되었으나 그동안 전남광주를 포함한 해당 지역의 선발은 없었던 점이 지적되었다. 이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 배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교육부에 지역 균형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김문수 의원은 전남광주 소재 3개 특성화고가 이번에 선정된 점이 지역 소멸 대응과 인재의 지역 정주를 촉진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동안 전남광주 학교의 부재를 여러 차례 지적해 왔으며, 지역 균형 발전의 관점에서 이번 선정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이번 결정으로 국가 균형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행정이 바로 잡히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진 점도 주목된다고 밝혔다.전남광주 지역의 특성화고들이 지역 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지역 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졸업생의 지역 취업과 정주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공동 현장의 소식으로 전해진 이번 발표는 정책 실효성과 지역 배려가 함께 작용한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