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2026 프랑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에 참가할 지역 농수산 가공식품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박람회는 10월 17일에서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격년으로 개최된다.
전세계 7천200여 개 기업과 15만 명 이상 바이어가 참가하는 글로벌 식품박람스로, 유럽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해외마케팅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전남도는 수출경쟁력을 갖춘 지역 농수산 가공식품 생산‧유통기업 4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박람회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를 전액 지원받고, 기업당 최대 100만 원의 왕복 항공료 실비도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현재 전남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농수산식품 기업이며,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제품 개발과 포장 디자인이 완료돼 있어야 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 오후 6시까지 전남도 수출정보망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수출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프랑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는 세계 각국 바이어와 식품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식품박람회”라며 “전남 청정 농수산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판로를 넓힐 좋은 기회인 만큼 지역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